왜 만들었나
누군가 종목을 찍어 줍니다. 대개 유튜브, 신문, 방송에 나온 사람입니다. 근거는 그럴듯하고 말하는 사람은 확신에 차 있습니다. 우리는 사고, 기다리고, 결국 잃습니다.
그도 사람이라 틀립니다. 누구나 이기는 방정식을 찾지만, 찾았다고 믿는 순간이 대개 가장 위험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데메테르는 여기서 시작했습니다.
시장이 생기면 사람은 반드시 지표를 만듭니다. 금리, 환율, 물가, 재고, 심리 같은 지표가 생기고, 주식·코인처럼 새 시장이 열릴 때마다 지표는 늘어났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며 결정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표는 혼자 움직이지 않습니다.
달러가 오르면 구리가 흔들리고, 몇 주 뒤 반도체 주문이 줄어듭니다. 이어진 것은 지표끼리만이 아닙니다. 뉴스도, 선거도, 전쟁도, 어느 나라 사람들이 갑자기 지갑을 닫는 일도 같은 그물에 걸려 있습니다. 수십 년 반복된 연결도 있고, 어제 막 생긴 연결도 있습니다.
사람이 그 지표를 전부 볼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다섯 개, 많아야 여섯 개입니다. 금리·환율·유가·재고가 한꺼번에 움직이는 날에는 그마저도 놓칩니다.
이제는 AI가 봅니다. 2,639개를 한꺼번에 놓고, 연결과 상관관계를 매일 다시 계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평생 못 할 일을 하룻밤에 합니다.
그래서 데메테르는 종목을 찍어 주지 않습니다.
대신 그물을 봅니다. 그리고 그물이 확실하게 말해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아래 여섯 가지가 그 '아무것도 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농사 원칙
비유가 아닙니다. 여섯 절기는 각각 엔진이 실제로 하는 일이고, 함께 적은 숫자는 오늘 실제로 기록된 값입니다.
씨를 뿌리기 전에 흙을 봅니다. 어제 통했던 연결이 오늘도 통한다고 가정하지 않습니다. 매일 처음부터 다시 그립니다.
A와 B가 같이 움직이는 건 대개 C 때문입니다. 그냥 상관계수를 쓰면 온 세상이 다 연결돼 보입니다. 데메테르는 제3의 원인을 걷어낸 뒤 남는 연결만 셉니다.
오늘의 지표 배치와 가장 닮았던 과거 국면을 찾고, 그 뒤에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봅니다. 예측이 아니라 전례입니다.
마지막 계산에서 살아남은 연결 679,323개 · 가장 오래된 데이터는 1913년 것입니다.
"이 지표가 저 종목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이것은 사람이 적은 가설일 뿐입니다. 데메테르는 그 가설을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데이터로 채점합니다.
채점을 통과한 것만 돈을 움직입니다. 약하게 나온 가설, 반대로 나온 가설은 화면에 남아 있되 단 한 주도 사지 못합니다. 만든 사람이 적은 가설이라도 똑같습니다.
한 밭에 다 심지 않습니다. 한 계좌 안에 기간이 다른 칸을 둡니다.
장중에 생긴 틈을 봅니다. 틀리면 그날 안에 끊습니다.
지표 국면이 바뀌는 흐름을 탑니다.
느리게 움직이는 구조를 봅니다. 자주 손대지 않습니다.
칸이 따로 돌아가기 때문에 한쪽이 틀려도 전부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며칠짜리가 손실을 내는 동안 몇 달짜리는 그대로 갑니다.
덜 익은 것은 거두지 않습니다. 전략은 관문 여덟 개를 넘어야 실전에 올라갑니다. 백테스트 성적이 좋다는 이유만으로는 한 푼도 넣지 않습니다.
| 01 | 미래 정보가 섞이지 않았는지 검사합니다. 정답을 섞어 넣었을 때 성적이 무너져야 통과입니다. |
| 02 |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며 분기마다 다시 학습하고, 구간 사이에는 공백을 둡니다. |
| 03 | 학습에 쓰지 않은 구간에서 5년 이상, 서로 겹치지 않는 거래가 충분해야 합니다. |
| 04 | 수수료를 두 배로 매겨도 수익이 살아남아야 합니다. |
| 05 | 과최적화 여부를 나타내는 지표와 비교 기준을 함께 적습니다. |
| 06 | 무작위로 섞은 가짜 데이터와 비교해 몇 등인지 확인합니다. |
| 07 | 왜 수익이 나는지 세 문장 안에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
| 08 | 실제로 돌려 보고 계산한 값과 어긋나지 않아야 합니다. |
지금까지 168개를 시험했고,
여덟 관문을 다 넘은 것은 0개입니다.
통과하지 못한 전략은 고객의 돈을 만지지 않습니다.
대부분 3번과 4번에서 떨어집니다. 백테스트에서 좋아 보이던 것이 수수료를 두 배로 매기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기준을 조금만 낮추면 몇 개는 통과했을 겁니다. 낮추지 않았고, 떨어진 기록도 지우지 않았습니다.
이 표를 공개하는 이유는, 이 표를 숨기는 쪽을 조심하시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밀은 심고 여덟 달이 지나야 낫을 댑니다. 거두는 때를 농부가 앞당길 수는 없습니다. 데메테르는 실제 돈으로 7일째입니다. 그래서 여기 올릴 수익 인증이 아직 없습니다. 대신 지금 밭이 어떤 상태인지 숫자 그대로 적습니다.
| 항목 | 현재 | 뜻 |
|---|---|---|
| 실계좌 운용 | 7일 · 9체결 | 2026년 9월 8일 시작. 실제 돈, 실제 주문입니다. |
| 누적 수익률 | -1.77% | 7일은 성과를 말할 수 있는 기간이 아닙니다. |
| 검증 통과 전략 | 0 / 168 | 여덟 관문을 다 넘은 전략이 아직 없습니다. |
| 검증된 지표 연결 | 138 / 375 | 이만큼만 돈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
| 표본 밖 검증 기간 | 평균 9.6년 | 학습에 쓰지 않은 구간으로만 검사합니다. |
지금 실계좌를 움직이는 것은 관문을 기다리는 전략이 아니라 분산·현금 하한·손절 같은 기본 규율입니다. 관문은 그 위에 얹을 것을 고르는 장치입니다.
파는 사람이 자기 실적을 이렇게 적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런데 이 숫자를 감추면, 앞의 일곱 관문도 같이 의심받습니다. 그게 더 큰 손해라고 봅니다.
흉년에도 종자는 먹지 않습니다. 돈을 버는 기능보다 잃지 않는 기능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현금 바닥은 어떤 신호가 와도 투자하지 않습니다. 주문 한 건의 상한과 하루 손실 한도를 직접 정하고, 엔진이 그 선을 넘으면 거부됩니다.
15분마다 침입 징후를 살핍니다. 수상하면 신규 매수만 멈춥니다. 팔거나 손절하는 일은 계속됩니다. 잘못된 경보로 보유 종목을 강제로 정리하지는 않습니다.
엔진이 만들지 않은 주문은 나가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안에 몰래 주문을 넣으려 해도 서명이 없으면 거부됩니다.
데메테르는 서비스가 아니라 프로그램입니다. 본인 컴퓨터에 설치해서 돌립니다. 계좌 키는 그 컴퓨터 안에 암호로 잠겨 있습니다. 잠금을 여는 열쇠는 운영체제 보관소가 따로 쥡니다. 그래서 파일만 복사해 가도 열리지 않습니다.
사용권
정가는 연 500만원입니다. 지금 들어오시는 분들께는 1년에 200만원으로 드립니다. 할인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가 5,000,000원 · 3,000,000원 할인
마지막 관문은 "계산한 수익이 실제 체결에서도 나오는가"입니다. 미끄러짐, 부분 체결, 호가 대기 같은 문제는 실제로 운용해 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계좌 하나로는 체결 조건 한 가지밖에 못 봅니다. 주문 크기가 다르고 증권사가 갈리는 계좌가 여럿이면, 실전과 계산이 얼마나 어긋나는지 훨씬 빨리 알 수 있습니다. 얼리버드는 그 기록을 같이 쌓아 주실 분이고, 할인은 그 몫입니다.
모델을 고치는 데 필요한 것은 "이 연결이 이 국면에서 맞았는가"이지, 누가 얼마를 벌었는가가 아닙니다. 나가는 것은 익명으로 집계된 검증 결과뿐이고, 그마저도 동의하신 경우에만 보냅니다. 끄셔도 기능은 전부 그대로 돕니다.
자주 묻는 것
사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적이 쌓인 뒤에 정가로 사시는 게 안전합니다.
지금 사시는 이유는 하나뿐입니다 — 증명되기 전에 들어와서 같이 만드는 쪽이 재미있고, 그 값이 60% 싸기 때문입니다. 그 외의 이유를 만들어 드릴 생각은 없습니다.
맥과 윈도우 모두 됩니다. 두 쪽 다 실제 컴퓨터에서 설치부터 로그인, 운용까지 확인했습니다. 윈도우는 10·11 (64비트)이고, ARM 윈도우에서도 돌아갑니다.
윈도우로 쓰실 생각이면 신청할 때 적어 주세요. 확인되는 대로 먼저 알려 드리겠습니다.
내려받아 더블클릭하면 됩니다. 맥은 dmg, 윈도우는 설치 파일입니다. 처음 한 번만 운영체제가 막는데, 받는 화면에 여는 방법을 적어 뒀습니다. 막히시면 답장으로 도와드립니다.
전원만 꽂혀 있으면 됩니다. 화면은 꺼져도 되고, 잠금 화면이어도 됩니다. 프로그램이 알아서 컴퓨터가 잠들지 않게 잡아 두고, 화면 절전은 그대로 둡니다.
왜 필요한가 — 손절과 추적손절은 5분마다 확인합니다. 그리고 한국장(09:00~15:30) 다음이 미국장(22:30~05:00)이고 코인은 24시간이라, 주무시는 시간이 정확히 거래 시간입니다. 컴퓨터가 자면 그동안 보호가 걸리지 않습니다.
꺼졌다 켜져도 괜찮습니다. 재부팅되면 프로그램이 스스로 다시 뜨고, 엔진이나 저장소가 멈추면 알아서 되살립니다.
다만 노트북 뚜껑을 닫으면 운영체제가 강제로 재웁니다(외장 모니터 연결 시 제외). 노트북이면 뚜껑을 열어 두시고, 가능하면 전원에 꽂아 둔 데스크톱을 권합니다.
키는 그 컴퓨터 안에서 암호로 잠긴 채 보관되고, 잠금을 여는 열쇠는 운영체제가 관리하는 보관소에 들어갑니다. 파일로 복사해 가도 열리지 않습니다.
파는 사람도 볼 수 없습니다. 키가 저희 서버로 가는 경로 자체가 없습니다. 업비트 키는 출금 권한을 빼고 발급하시길 권합니다.
쓰던 컴퓨터의 설정에서 해제한 뒤 새 컴퓨터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고장이나 초기화로 해제를 못 하시면 알려 주세요. 저희 쪽에서 풀어 드립니다.
갱신하시면 얼리버드 가격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갱신하지 않으시면 프로그램이 새 주문을 내지 않습니다. 기존 보유 종목과 기록은 그대로 두시고, 직접 정리하시면 됩니다.
사용권이 끊겨도 강제로 팔지 않습니다. 남의 사정으로 내 포지션이 청산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매일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손실 한도와 현금 바닥은 직접 정하셔야 하고, 큰 손실이 나면 알림이 갑니다.
저희가 권하는 건 주 1회입니다. 오늘 한눈에 화면 하나면 상태가 다 보입니다.
결제 후 7일 안에, 그리고 사용권 키를 아직 받지 않으셨다면 전액 돌려드립니다.
수령 링크를 열어 키를 받으신 뒤에는 환불이 어렵습니다. 한 번 나간 키는 회수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받기 전에 궁금한 건 무엇이든 먼저 물어보세요. 답을 듣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됩니다. 신청하실 때 적어 주시거나, 결제 안내 메일에 사업자등록증을 회신해 주세요.
회원가입
구매 전에 미리 가입해 두시면, 나중에 프로그램에 키만 넣어 바로 로그인됩니다. 이메일과 비밀번호로 가입하고, 이메일이 본인 것인지 한 번 확인합니다. 로그인은 여기서 정한 비밀번호와 인증 앱(2단계)으로 합니다.
내려받기
설치하면 화면·지표·데이터는 전부 돕니다. 다만 사용권 키를 넣기 전에는 매수 주문이 한 건도 나가지 않습니다 — 모의든 실계좌든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받아 살펴보시고, 마음이 정해지면 그때 키를 받으셔도 됩니다.
| macOS · Apple Silicon M1 이후 맥 · macOS 12 이상 | |
| macOS · Intel 인텔 맥 · macOS 12 이상 | |
| Windows · x64 Windows 10/11 · ARM64 윈도우에서도 에뮬레이션으로 실행 | |
| Windows · ARM64 스냅드래곤 등 ARM PC — 네이티브 |
애플에 등록된 개발자 서명이 아직 없어서, 처음 한 번은 macOS 가 막습니다. 아래 두 방법 중 하나로 여세요.
응용 프로그램으로 옮긴 뒤 아래를 복사해 터미널에 붙여 넣으면, 바로 더블클릭으로 열립니다.
xattr -dr com.apple.quarantine /Applications/Demeter.app
모든 것이 이 컴퓨터 안에서 돕니다 — 계좌 키는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아직 코드 서명 인증서를 붙이지 않아, 처음 한 번은 윈도우가 막습니다. 바이러스가 아니라 "처음 보는 프로그램"이라는 뜻입니다. 아래 두 번만 누르면 설치됩니다.
다음 버전부터는 프로그램 안에서 알림을 받아 바로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이 컴퓨터 안에서 돕니다 — 계좌 키는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받는 방법
아래 칸에 이메일을 남기시면 결제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한 번만 열리고 72시간 뒤 만료됩니다. 키 원문은 저희 서버에도 저장하지 않습니다 — 링크를 잃어버리시면 다시 만들어 드립니다.
설치 안내를 따라 받은 뒤 설정 화면에 키를 넣으면 그 컴퓨터에 묶입니다. 이후에는 인터넷이 끊겨도 45일까지 그대로 돕니다.
확인 후 메일로 결제 방법을 보내 드립니다. 연 200만원입니다.
거래 조건
전자상거래법이 요구하는 표시사항입니다. 중요한 것부터 먼저 적고, 나머지는 눌러서 보시면 됩니다.
문의
쓰기 전이든 쓰는 중이든 좋습니다. 읽다가 걸린 곳, 못 믿겠는 대목, 필요한데 없는 기능 — 그게 다음 버전이 됩니다. 영업일 기준 1일 안에 답을 드립니다.